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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현황, 위도초등학교 상왕분교

정진한 2024. 9.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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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현황, 위도초등학교 상왕분교 

 

상왕등리 산 143

대지 198㎡

대장가격 223천원 

 

1930년 전남 영광군 위도면 치도리에 위도보통학교가 개교했다.

조선시대 부안현 소속이었던 위도면은 1896년 전남 지도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남 영광군, 1963년 부안군에 편입되었다.

청어, 조기 등이 많이 잡히는 파시가 형성되는 곳으로 진리, 왕등도, 파장금, 식도, 대리 등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대리 분교는 상왕등도-하왕등도-대리는 1964년 분교가 들어섰고, 파장금-거륜도는 1970년 분교가 문을 열었다. 이후 1992년 4개 분교는 문을 닫았다. 대리분교는 1998년에 문을 닫았다.

현재 위도면에는 위도초등학교, 식도 분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위도초등학교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에는 일제강점기 교실, 1981년 학교급식 봉사 모습, 1982년 유재신 교육감 본교 방문, 1985년 제52회 졸업사진 등이 있다.

위도초등학교 학생 수가 가장 많았을 때는 1967.02.10. 625명(남306, 여319)이다. 현재 학생수는 초등 21명, 유치원 5명이다.

위도초등학교 49회 송진선 동문이 작사하고 가수 임지안이 불러 유명한 '위도는 내사랑' 노래를 첨부한다.

당초 '위도는 내사랑' 노랫말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부안군의회 이한수 전 의장이 직접 쓴 부안에 대한 노랫말을 백룡컴퍼니(국군위문예술단장) 이윤복 대표에게 전해주며 "진성의 안동역 같은 부안 대표곡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으로 위도 출신 송진선 씨가 작사했다.

 
1982년 유재신 전북 교육감 방문
 
1982년 류재신 전북 교육감 방문
 
1985년 제52회 졸업사진
 
1981년 학교급식, 배식 담당 학생
 
1981년 학교급식, 배식 담당 학생
 
1981년 학교급식
 
1990년도 자모회장
 
1986년 체육대회
 
1987년 체육대회
 
일제강점기 교실
 
2023년 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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