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산업 이제는 기대감에서 실적으로의 전환 한화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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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규소, 태양광

태양광 발전 산업 이제는 기대감에서 실적으로의 전환 한화큐셀

by 정진한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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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맥킨지 2022년 조사 결과 주택용 33.7%·상업용 17.7% 기록
▷ 전년 대비 40% 증가한 美 주택용 태양광 시장서 역대 최고 점유율 달성
▷ 이구영 대표이사 북미 최초 태양광 통합 생산기지 '솔라 허브' 본격 가동 이후에도 미국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유지할 것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2022년 미국 주택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이 주택용 시장에서 기록한 33.7%의 점유율은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 수치다. 한화큐셀은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차고에 설치된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블랙' 태양광 모듈

미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약 4,300억 달러(한화 약 567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국 내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고 재생에너지를 큰 폭으로 늘리는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를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한화큐셀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한 2022년 주택용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약 6GW로 나타났다. 또한 EIA는 올 한해 미국에 새로 설치될 전체 발전설비의 54%가 태양광 발전설비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큐셀이 수년 연속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데에는 주력 제품군인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시리즈 중 최신 제품인 큐피크 듀오 G11S는 대형 웨이퍼를 사용하여 출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최대 출력이 605Wp(와트피크)에 달한다. 또한 한화큐셀은 '올블랙(All-Black)'으로 제작된 '큐피크 듀오 블랙' 모듈을 미국에서 판매하며 심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주택용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화큐셀은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어워드에서도 수년 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이유피디(EUPD)가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에 2022년 까지 유럽에서 9년 연속, 호주에서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시상을 시작한 2022년 초대 수상자로 뽑혔다. 재생에너지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독일에서는 2022년까지 3년 연속으로 독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아 브랜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구축 중인 태양광 생산기지인 '솔라 허브'가 2024년부터 가동되면 한화큐셀의 미국 시장 내 위상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솔라 허브는 잉곳-웨이퍼-셀-모듈에 이르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북미 지역 최초의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다. 이곳에서 생산된 태양광 제품은 지난해 IRA가 발효됨에 따라 미국 정부로부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라 허브가 완공되면 한화큐셀은 미국에서만 각 3.3GW의 잉곳, 웨이퍼, 셀 연간 생산능력과 8.4GW의 모듈 연간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8.4GW는 실리콘 셀 기반 모듈을 만드는 기업의 생산 능력으로는 북미 최대 규모다.

≫ 한화큐셀 미국 조지아 주 달튼(Dalton) 공장

이구영 대표이사는 "해외 주요 태양광 경쟁업체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한화큐셀이 주요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것은 뛰어난 품질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될 2024년 이후에도 미국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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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산업 이제는 기대감에서 실적으로의 전환!!!

2월 12일 동양제철화학의 태양전지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에 대한 대규모 장기계약 체결로 태양광발전 산업의 차세대 동력으로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또한 인수위의 원자력 발전소 테마와 더불어 상용화 되는 기대감을 조성함.

 

1> 태양광 발전의 순서 및 각 공정 관련주식 분석

폴리실리콘 생산 -> 잉곳 가공 및 실리콘 기판 생산 -> 태양전지 생산 -> 태양전지 모듈 및 시스템 -> 태양광 발전소 설립 및 기타
 

◆ 폴리실리콘의 생산
1. 규석(SIO2)를 탄소 환원 과정으로 거쳐서 금속 규소(MG-Si)를 생산

2. 금속규소를 가스화 작업을 통해서 염화실란 혼합물을 생산

3. 염화실란 혼합물을 분해하여 삼염화실란(SiHCI3) 또는 모노실란을 넣어 가공하여 폴리실리콘을 생산

--> 우리나라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 동양제철화학, KCC+현대중공업, 소디프신소재(모노실란 생산)

 

◆ 잉곳 가공 및 실리콘 기판(웨이퍼) 생산
생산된 폴리실리콘을 사용하여 잉곳을 가공하여 웨이퍼를 제작해서 실리콘 기판을 생산함

-> 우리나라 잉곳 및 실리콘 기판 제작업체들 비상장 회사가 많음

 

비상장 회사

▸ 웅진에너지 : 웅진코웨이와 썬파워코리아가 7:3의 합작비율로 투자한 기업으로 잉곳을 가공함

2007년 11월말 대전 대덕 테크노밸리에 연산 1440만톤 규모의 공장을 완공,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양산하여 미국의 태양전지 제조사인 썬파워에 공급함. 원료인 폴리실리콘은 국내는 동양제철화학으로부터 해외에서는 관계사인 썬파워로부터 공급을 받기로 함

▸ 글로실 : 유성금속 지분 27.77% 보유,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합의중인 기업으로 잉곳 가공 및 실리콘 기판 생산

▸ 넥솔론 : 동양제철화학 관계사,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생산 공장 건설에 2007년 10월 착공 2008년 6월완공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임. 관계사인 동양제철화학으로부터 폴리실리콘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생산한 웨이퍼는 신성이엔지에 납품을 할 예정임.

▸ LG실트론 : 비상회사인 LG계열사.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

▸ 스마트에이스 : 비상장회사,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업체.

▸ 네오세미테크 - 비상장회사,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업체. 대만에 장기공급계약 10년간 체결, 쏠라엔텍과 인천송도에 잉곳생산 공장 건립중

상장회사

쏠라엔텍 : 네오세미테크와 협력해 인천송도에 잉곳 생산 공장을 건립 2008년 하반기 양산계획

오성엘에스티 : 2008년 5월 아산에 태양전지용 다결정 잉곳 및 웨이퍼 생산 공장을 준공 양산계획

솔믹스 : SKC 자회사, 2005년부터 약 100억원 투입 2007년 잉곳가공을 성공 판매시작.

유비트론 : 2008년 7월까지 횡성 공근면 IT밸리에 태영전지 웨이퍼 생산 공장을 신출하고 양산할 계획임.

티씨케이 : 단결정 실리콘 잉곳 가공하여 LG실리론과 MEMC 코리아에 납품. 관계사 케이씨텍

케이씨텍 : 단결정 실리콘 잉곳 생성장비 국산화 계획. 자회사 티씨케이

주성엔지니어링 : 박막형 실리콘 기판 생산장비 한국철강에 공급

 

참조> 실리콘 태양전지의 기판 관련 차이

- 단결정 실리콘 기판 VS 다결정 실리콘 기판 : 실리콘을 가져다 태양전지를 만드는 웨이퍼 방식으로 태양전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효율을 약간 떨어지지만 값싸게 제조하는 주조법으로 다결정 실리콘 방식이 현재의 태양전지의 주력제품이 됨. 실리콘 결정형 기판 방식이 태양전지 재료의 90%이상을 차지함. 단결정 실리콘의 생산은 폴리실리콘을 사다가 1500도 이상의 노에서 녹여서 서서히 결정을 키워냄으로써 단결정 기판에는 무뉘가 보이지 않음. 시간이 오래걸리고 값이 비싼 것이 단점이고 단결정 방식을 커버하기 위해 흑연틀에다 부어서 식혀만드는 방식이 다결정 실리콘 생산 방식은 규칙적으로 결정영역에 무늬가 나타남

- 박막형 실리콘 기판 : 태양광 발전으로 원재료 실리콘 사용량을 큰폭으로 억제하는 방식으로 주목받는 방식으로 차세대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태양전지의 선두기업인 샤프가 2007년 10월에 박막형의 연생산 능력을 현재의 10배이상으로 올릴 것이라 발표하면서 실리콘 기판의 대세가 향후 박막형 실리콘 기판으로 옮겨 갈 것으로 예상됨.

- 기판의 효율성 : 단결정 실리콘(20%이상) > 다결정실리콘(15-18%)>박막형 실리콘(8-9%)

- 기판의 제조원가 : 단결정 > 다결정> 박막형

 

◆ 태양전지생산실리콘 태양전지 - 현대중공업, 신성이엔지박막형 실리콘 태양전지 - 한국철강, LG전자
 

미리넷 솔라(비상장) : 30MW(1만가구 사용)의 전력생산에 필요한 태양전지 1000만장 생산체제 갖춤. 내년까지 100MW, 2010년까지 200MW, 2012년 300MW로 생산시설을 늘릴 계획임. 다결정 태양전지 양산하여 독일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수출.

 

현대중공업 : 충북 음성에 30MW 규모의 태양전기 생산 공장을 완공.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시작. 전기변환효율 16%짜리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와 17%짜리 단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양산할 계획. 장기적으로 효율 20% 이상의 태양전지 생산을 목표로 함.

 

KPE(비상장) : 연간 36MW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창원에 추가적으로 공장을 증설하여 2009년 초 100MW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 계획중. 그동안 단결정 태양전기만 생산 해왔는데 이번 창원의 증설 공장부터는 다결정 태양전지도 생산할 계획임

 

신성이엔지 : 2008년 4분기부터 연간 50MW 규모의 다결정 태양전지 생산을 위해 충북 증편에 공장을 증설중이고 2015년까지 600MW 생산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

 

한국철강 : 태양광 에너지 투자결정. 2008년까지 700억원을 투자하여 매출 700억원의 박막형 태양전지와 모듈을 생산 할 예정. 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공급받음.

 

LG전자 : 태양전지 진출, 지열 활용 냉난방 에어컨 시스템

 

◆ 태양전지 모듈 및 시스템
LS산전 : 180W 급 태양전지 모듈 상용화. 53W 급부터 180W급까지 다양한 모듈제품 확보

에스에너지 : 2007년 10월 16일 코스닥 등록한 태양전지 모듈 및 시스템 공급회사. 10MW의 태양광 모듈 생산 중.

현대중공업 : 울산공장에 태양광 모듈 10MW 생산 중.

대한전선 : 대한데크론 지분 70%를 인수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업에 진출함.

STX : 계열사인 STX에너지와 STX가 8:2의 비율로 STX Solar를 설립하여 태양전지 모듈 생산 및 발전시스템 사업에 진출.

코오롱 : 그룹차원에서 태양광 모듈 사업 진출

심포니에너지(비상장) : 2008년 상장 추진중인 태양전지 모듈회사. 연간 50MW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경동솔라(비상장) : 경동과 경동가스가 공동출자한 태양전지 모듈 및 시스템 공급 회사. 태양광 모듈 10MW 생산 중

 

◆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기타
- 인터버(전기모터 동력장치) : LS전선

- 태양광 발전소건립 : 효성, 동양건설

- BIPV(건물일체형 시스템) : LG화학, 에스에너지, 이건창호, 대림산업

 

2> 이제는 실적으로 이어지는 주식으로 관심

폴리실리콘과 모노실린은 태양광 발전의 핵심 원료라고 할 수 있음. 폴리실리콘과 모노실린의 생산업체들은 석유관련 회사들과 비교를 한다면 원유를 정제하는 업스트림업체인 SK에너지와 S-OIL과 같은 존재로써 반드시 필요한 회사라고 할 수 있고, 잉곳가공 및 실리콘 기판을 생산하는 업체들이나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갈수록 경쟁사가 많아져서 초창기 시장의 높은 마진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태양광 시장에서의 핵심 키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폴리실리콘과 모노실린의 경쟁력을 갖춘 동양제철화학과 소디프신소재로 핵심 압축을 하고 기타 관여주들은 테마시 같이 보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관심주 : 동양제철화학, 소디프신소재  

 

스마트 공장이 제조업 미래다
(3) 탄소중립 앞서가는 中企

신성이엔지, 지붕에 패널 깔고 협업 로봇 배치해 공장 가동 자체 전기로 생산량 2배 늘려 힘펠도 전력 사용량 절반 감축
경기 용인의 신성이엔지 클린룸 장비 제조 스마트 공장에서 직원과 로봇팔이 함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경기 용인의 신성이엔지 클린룸 장비 제조 스마트 공장에서 직원과 로봇팔이 함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경기 용인의 신성이엔지 클린룸 장비 공장의 지붕과 창고에는 태양광 패널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설치된 태양광발전은 총 639㎾ 규모다. 이곳에 쓰인 태양광 모듈은 신성이엔지 김제 공장에서 100% 자체 생산한다. 신철수 신성이엔지 용인사업장 공장장은 “2017년 국내에서 처음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세운 공장”이라며 “필요한 전기의 40%가량을 자체적으로 충당해 쓴다”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장자동화장비 및 클린룸설비, 태양전지 등 첨단산업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회사의 용인 공장에선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장의 클린룸(청정실) 설비인 ‘팬필터유닛(FFU)’을 생산한다. FFU는 클린룸 안에 청정공기를 주입해 반도체 등 불량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한 파티클(먼지)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탄소중립형 스마트 공장으로 지어진 이곳에선 전력량과 태양광을 통해 자체 조달하는 에너지와 한국전력에서 들어오는 전력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신 공장장은 “공장 옥상의 태양광 발전 덕에 공장 운영에 들어가는 전기요금은 제로(0)”라고 강조했다.

제품 생산라인에는 사람과 기계가 섞여 협업하는 협동 로봇이 전면에 배치돼 있다. 생산 제품의 위치 및 상태를 사람의 눈처럼 확인할 수 있는 로봇 팔이 볼트를 정확한 위치에 맞춰 조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성이엔지 측은 “사람과 기계가 각각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제품 완성도가 높다”며 “FFU 생산량도 8시간 근무 기준 300대 생산에서 650대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욕실 환풍기, 환기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힘펠은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공장’을 실현했다. 2019년 경기 화성시에 준공한 힘펠의 제3공장에선 건물 외벽 외장재로 태양광 모듈을 넣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환기 때 실내 열을 활용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데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전열 교환기도 설치돼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공장에서 쓰이는 전기 사용량을 53%가량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제조실행시스템(MES)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제품 제조 과정이 효율화돼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공장에선 공장 내 원자재가 입고되는 시기를 맞추지 못해 생산해야 할 물량이 줄어드는 일이 종종 있었다. 스마트솔루션을 도입한 뒤 재고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돼 생산성이 14%가량 증가했다.

정부는 탄소 저감이 시급한 업종을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의 모집을 공고했다.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공정을 사전에 발굴, 지정된 과제를 수행할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중점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에너지 진단 및 공정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에너지를 계측하고 탄소 저감 전략을 제시한 뒤 설비 개선에 대한 특화된 지원을 한다.

청정 에너지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

한화큐셀 한화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사업 부분입니다.
큐셀 부문은 글로벌 태양광 Total Soultion 기업으로,
태양광 셀, 모듈 제조 및 판매부터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영위하며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명
한화큐셀(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대표이사
이구영
설립일
1999년
본사 주소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6, 한화빌딩 23층
매출(억원)
55,685('22년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부문)
주요사업
태양광 모듈&인버터 공급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시공/운영
분산에너지 솔루션 등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사업
 



Qcells의 Anti-PID 기술은 셀의 열화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을 확보합니다. 핫스팟 보호 기술(Hot-Spot Protect)은 품질 뿐만 아니라 고객 안전까지 보장하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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