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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 임금은 흠잡을 데가 없다. 평소 음식은 간략하게 드시고, 제사지낼 때는 조상을 정성껏 모셨고, 평소 의복은 검소하게 입으셨고, 예복의 무릎덥개와 면류관은 아름답게 꾸몄고, 궁전은 낮게 지으시고, 백성을 위해 치수 사업에는 온 힘을 다하셨으니 우임금은 내가 흠잡을 데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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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 임금은 흠잡을 데가 없다. 평소 음식은 간략하게 드시고, 제사지낼 때는 조상을 정성껏 모셨고, 평소 의복은 검소하게 입으셨고, 예복의 무릎덥개와 면류관은 아름답게 꾸몄고, 궁전은 낮게 지으시고, 백성을 위해 치수 사업에는 온 힘을 다하셨으니 우임금은 내가 흠잡을 데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