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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2학년
우리들을 이어주신 장정숙 선생님
난우중학교 1988년
그시절 사랑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기억하게 하는 시간이네요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자신 있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말과 행동
스스로 내린 판단과 결정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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