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먼저 닭이 먼저, 평화, 전쟁, 국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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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먼저 닭이 먼저, 평화, 전쟁, 국방비

by 정진한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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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남북전쟁을 통하여 병첨기지역할을 하면서 경제를 부흥시켰다. 

세계적인 대공황에 이어 전쟁을 발발하며 이에 따른 내수경기를 회복하게 된다. 

 

타고나서 먹지 않은 미숫가루의 윗물에 밍밍함을 꺼려하여 

휘졎는 모습이 연상된다. 

 

왜 이 고요함을 즐기지 않는가

 

전세계의 평화는 안정이며 국방비를 다른곳에 사용함에 따라서 

보다 안전하고 평안한 지구를 만들수 있건만 

 

어찌하여 국방비를 늘리려하는가?

 

혹여 방산주에 투자한 세력들이 전쟁을 통하여 부를 축척하고 있는지 의심까지 된다. 

 

그렇지만 그들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자 

 

방산 패러다임 변화, 한국이 최대 수혜 방산/항공우주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우-러 전쟁 이후
방산 패러다임은 재래식 무기로 옮겨갔다. 이에 한국 방산 수출액은 역대 최초로 2개년 연속 2배 성장했다. 한국 무기는 경쟁모델 대비 평균 34% 저렴하고, 납기도 2~10년 빨라 경쟁력이 있다. 방산 패러다임 변화 속 한국의 골드러시를 전망한다.
한국 방산의 수출 확대로 Valuation 상승 전망 한국 방산은 내수 중심에서 수익성이 좋은 수출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수출 사업은


1) 개발비 부담 감소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2) 납품단가(P)·인도량(Q)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대형 방산업체의 ‘25F 방산 매출액은 16조 원 (‘21년~‘25F CAGR19.8%)으로 예상한다. 그 중 수출 CAGR은 93.2%에 달한다. 동기간 수출 비중은‘21년 6.0% → ‘25F 40%, 영업이익률은 4.9% → 9.9%로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글로벌 시장 침투 본격화로 방산업체의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한다.


Top pick: 한국항공우주 / 차선호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000원으로 개시한다. 주요 투자 포인트는 1) KF-21/LAH 양산사업 진입, 2) FA-50 수출 모멘텀, 3) T-50 미 훈련기 시장 진출이다. ‘23년 하반기는 폴란드 FA-50GF 최초 반영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 3Q23 매출액은 1조 원 (+69.6% YoY), OPM 10.3%로 전망한다.
‘25F 매출액은 4조 5,796억 원 (‘22년~‘25F CAGR 18%), 동기간 수출 비중은42.7%까지 증가하여 영업이익률 22년 5.1%→ 25F 8.4%를 전망한다. 그 중 완제기수출은 25F 1조 5,838억 원 (‘22년~‘25F CAGR 131.8%)으로 추정한다. 국내 사업은KF-21/LAH 양산 매출이 ‘23F 5,140억원 → ‘27F 3조 6,200억 원까지 CAGR 63%를 기록하며 전사 매출을 장기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
LIG넥스원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개시한다. 투자 포인트는 1) 한국형 3축체계 사업 본격화, 2) 유럽/중동/동남아 수출 가능성, 3) L-SAM, LAMD 등 미래 유망사업이다. ‘25F 매출액은 3조 3,447억 원 (‘22년 ‘25F CAGR 10.8%),동기간 수출 비중은 25%까지 증가하여 영업이익률 22년 8.1%→ 25F 10.2%를 전망 한다. 수주잔고는 22년 12조 원 → ‘25F 23조 원으로 추정한다. ‘23년 말 기대되는 사우디 천궁-II (5~7조 원 추정)을 ‘24년 수주잔고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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