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돋워주는 생강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생강의 다양한 효능에 대 해 알아보자.
1.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생강은 맵고 싸한 맛은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이란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의 지질 농도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혈중 지질 농도의 증가로 인해 일어나는 동맥경화, 뇌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2. 천식 완화
생강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천식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생강의 성분 중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는 역할을 해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4. 면역 균형 유지
생강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면역체계와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류머 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
5. 소화기 기능 향상
생강 속에 있는 진저롤은 소화기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구토를 멈추게 해주며 멀미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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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항균 및 암 예방 효과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뛰어난 항균 효과가 있다. 또한 우리 몸에서 dna의 손상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해 dna 변 형에 의한 암 유발 및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7. 기관지염, 기침에 효과
생강은 기관지염과 기 침 감기 등에 효과적이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나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에 좋은 생강차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았다ㅣ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생강은 만병통치약? 생강차 효능
이외에도 생강차의 생강은 해독을 촉진해 몸속을 정화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현기증이나 이명을 예방하며,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많은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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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야, 생강차 부작용
생강차를 마시면 많은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생강차가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생강차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생강차를 마신다면, 시험적으로 복용해보며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복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하고 복잡한 조리법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요. 미국 요리학교 CIA에서 배운 레시피와 호텔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낸 엄마의 쉽고 근사한 한 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⑤ 뱅쇼
‘아, 올해도 겨울이 왔구나’를 실감하는 풍경이 있어요. 이제는 보기 귀해진 장면이지만 지하철 출구 옆 모퉁이에서 붕어빵이나 골목길에서 군밤을 팔기 시작할 때처럼요. 개인적으로는 유학 시절 집마다 각자의 레시피로 뱅쇼를 끓여 놓는 모습을 볼 때나 주변 카페에 ‘뱅쇼’ 메뉴가 걸릴 때 즈음도 그렇죠.
이제는 한국에서도 뱅쇼를 만들어 즐기는 캠핑족도 많고 카페에서도 계절 한정 메뉴로 이 메뉴를 많이 선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뱅쇼의 붉은 색은 크리스마스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12월이 되면 한 번쯤은 꼭 만들어 보게 되는 음료에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오렌지나 레몬 같은 새콤한 과일, 와인과 향신료 몇 가지를 넣고 푹 데워주면 끝이죠. 만들기는 간편하지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겨우내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 이 점 때문에 점점 뱅쇼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이 해마다 느는 것 같아요.
프랑스어로 뱅(vin, 와인)과 쇼(chaud, 따뜻한) 라는 이름에서도 바로 알 수 있듯 뱅쇼는 레드 와인을 베이스로 따뜻하게 데운 음료에요. 우리나라에서 추울 때 배숙이나 생강차를 만들어 마시며 몸을 보호하듯 북유럽 지역에서는 따뜻한 뱅쇼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기력을 회복해왔다고 해요. 서양식 천연 감기약이죠. 향신료로 들어가는 계피나 정향도 우리 몸의 체온을 올려주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재료이니 겨우내 두고 마시는 감기 예방 음료로도 손색없고요.
뱅쇼에 들어가는 대표 재료로는 와인, 오렌지, 계피 스틱, 정향, 팔각 회향을 꼽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오렌지 대신 귤이나 사과, 배 등 집에 있는 새콤한 과일을 추가해 넣거나 조금 더 새콤함을 원한다면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여도 좋아요. 오렌지를 깨끗이 씻어 얇게 슬라이스 하거나 껍질을 필러로 벗겨 잘라주면 재료 준비는 끝이에요.
약불에 와인을 서서히 데워먹는 음료니 비싼 와인을 살 필요가 없어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가장 저렴한 와인으로 골라 주세요. 하지만 집에서 먹다 남아 공기 중에 장시간 노출된 와인이나 빈티지가 오래돼 너무 묵은 와인, 오크에서 오랫동안 숙성된 와인은 뱅쇼의 맛을 텁텁하게 만들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아요.
Today`s Recipe 신혜원의 뱅쇼
뱅쇼는 약한 불에서 천천히 우려내는 느낌으로 끓여야 한다. 사진 신혜원
“센 불에 팔팔 끓이는 것이 아닌, 천천히 우려낸다는 느낌으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충분히 우리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신맛을 중화시키면 조금 더 달콤한 뱅쇼를 맛볼 수 있어요. 과일과 향신료는 체에 밭쳐 와인만 걸러주고 완성된 뱅쇼는 냉장고에 보관한 뒤 먹기 전 살짝 데워주면 돼요.”
재료 준비
뱅쇼 재료. 사진 신혜원
재료 : 레드 와인 1병(750mL), 오렌지 1개, 레몬 1개, 설탕 10큰술 (약 1/2컵)
향신료 : 시나몬 스틱 3개, 정향 5개, 팔각 회향 2개
만드는 법
뱅쇼에 넣을 오렌지는 깨끗하게 씻어 얇게 썰어 준비한다. 사진 신혜원.
1. 오렌지와 레몬은 깨끗이 씻어 0.5㎜ 정도 두께로 얇게 썬다.
2. 냄비에 와인, 오렌지, 레몬, 설탕, 향신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의 중약불에서 5분 동안 끓인다.
3. 냄비 가장자리에 기포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면 바로 약불로 줄여 20분간 뭉근히 끓인다.
4. 불을 끈 뒤 냄비 뚜껑을 덮고 30분 정도 둔다.
5. 과일과 향신료는 그물망에 받쳐 걸러주고 남은 뱅쇼는 냉장 보관 뒤 살짝 데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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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와 비염은 어떻게 다른가요?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는 콧물이나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 많을 때는 이런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습니다.
그런데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나면 어떤 사람들은 코감기에 걸렸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비염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코감기와 비염은 무엇이 다를까요?
코감기도 비염의 일종입니다.
비염이란 콧물, 재채,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비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임상증상에 따라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급성비염이 흔히 코감기라고 일컫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비염입니다. 보통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질환을 감기라고 통칭하는데 급성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코 안을 덮고 있는 비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므로 코감기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만성비염은 원인에 따라 다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크게 나누는데 세균에 의한 만성 감염성 비염 외에 만성 비염에는 비후성 비염, 한랭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비강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비강종양,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불안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만성비염은 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거나 만성 축농증(부비동염)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비염(코감기)의 원인과 증상
급성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 낮은 습도, 영양 부족, 과로,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비강 분비물의 산도(pH)변화 등에 의한 면역기능 변화 등이 급성비염의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환절기나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비하여 실내 공기의 환기가 부족하고 여러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바이러스의 전파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조한 실내 공기는 비강점막의 섬모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비강 기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환자의 재채기, 기침 등을 통해 나오는 감염된 분비물 등이 코 안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입맞춤, 음식 또는 손으로 직접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 후에 두통, 오한, 근육통,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이고 코에는 맑은 콧물, 코막힘, 후각기능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이후 추가적인 감염이 없다면 코점막의 증상이 호전되지만,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누런 콧물이 나오거나 양이 늘어나고 코막힘이 심해져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만일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지지 않으면 인후염, 중이염, 편도염 등의 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급성비염(코감기) 치료
바이러스에 의한 코감기는 증상에 따라 적절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국소 찜질이나 온욕, 적당한 습도와 온도조절을 통한 적절한 환경 조성, 규칙적인 식사를 통한 충분한 영양공급 등의 일반적인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코 증상의 호전을 위해 항히스타민제나 혈관수축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항히스타민제는 맑은 콧물을 줄여주며, 혈액의 울혈로 인한 점막부종 때문에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구용 항생제는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급성비염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한 만성비염의 초기 증상이 유사하므로 비염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될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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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코감기 예방법
-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 적절한 실내온도(18-20°)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합니다.
- 촉촉하게 실내습도(50-60%)를 유지합니다.
- 추운 겨울철에도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줍니다.
-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 담배연기나 미세먼지 등은 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은 폐에 미생물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으로 감염 후 보통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발생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가장 흔하며 드물게 진균(곰팡이)이나 기생충에 의한 폐렴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구강이나 비인두에 정착하여 집락을 이룬 병원균이 기도를 통해 폐에 침투하게 되어 발생하며, 결핵처럼 공기중에 떠다니는 균이 호흡과 함께 폐로 침투하기도 합니다.
폐렴에 걸리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일반적으로 폐렴에 걸리면 기침과 고름처럼 노란 화농성 가래가 나타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납니다. 폐렴이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과 닿은 부분에 생기거나, 늑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은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을 할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증 폐렴이거나 늑막염으로 인해 늑막에 흉수가 차게 되면 호흡곤란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나 비정형 폐렴은 가래보다는 발열, 마른 기침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노인에서 폐렴이 생기면, 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기침, 가래와 같은 전형적인 호흡기 증상 대신 식욕 부진, 기력 저하, 넘어짐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가 심해지면 폐렴이 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폐렴은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기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감기 이후에 합병증으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감기에서 폐렴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기가 아니라 폐렴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감기는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질환입니다.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코막힘, 기침, 두통, 미열 등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가볍고, 특별한 치료없이 저절로 1주일 이내에 좋아집니다.
폐렴은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감기와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기는 보통 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일주일 이내에 뚜렷하게 호전됩니다. 그리고 성인은 감기로 인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고 가래가 노랗게 진해지거나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새로 생기면 폐렴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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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기침, 화농성 가래, 가슴통증, 발열, 호흡음 이상과 같은 호흡기 감염증의 증상과 진찰 소견이 있으면서 가슴 X선에서 새로운 폐침윤*이 관찰되면 폐렴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폐침윤: 폐 조직 내에 고름, 체액, 혈액 등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 X선 사진에서 정상보다 희게 보임
폐렴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폐렴 치료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인균 확인을 위한 객담 검사와 같은 미생물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입원 환자라고 해도 객담 검사나 혈액 배양 검사에서 원인균은 일부 환자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경험적으로 폐렴을 잘 일으키는 균에 대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폐렴 구균이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이므로 폐렴 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항생체 치료 외에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진해거담제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폐렴은 어떤 사람들에게 잘 생기고 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65세 이상의 노인, 흡연, 천식과 같은 폐질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면역저하, 알콜 중독, 기침 반사가 저하된 신경계질환 등이 있을 경우 폐렴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은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만 13세, 임산부,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12월 “이달의 건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