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제우스-메르츠바하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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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라

펠리제우스-메르츠바하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by 정진한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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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kt2czT5YE?si=Rl3yaNtP_FzIx_oG

[음악]
여기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태국인 엄마가
있습니다 아기 많이 아프니까 우운
잖아요 이렇게 아기 때문에 맨날 맨날
어서 하지만 좀좀 제가 한인이
만나서 제가 아 이거는 어린양
제가
찾았구나 30동 하님 다시
여기까지 여기까지 오서 하나님 은혜나
불교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만난 일처럼
복의 기적도 반드시 찾아오리라 믿는
시인의 가정을 지금 함께
[음악]
만나보시죠 경기도용인
치임 넘치는 시인의 복음
자리입니다 어 좀 기려 맘맘맘 갖다
줄게요 때마침 배꼽시계가 울린
시온이가 엄마를 분주하게
하는데요 여섯 살이지만 아직도 말
대신 울음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 아이
파도 미도 참미 는
속마 어디
[박수]
요속
어고
봐요 역시 엄마 손이 약손이 엄마품에
안기자 평온을
[음악]
찾는데요 도
[음악]
혼 시이가 아직 난기 같은
이유
는중
이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외줄 타듯 매일의
고난을 이겨내온 시온이와
엄마입니다 불안정한 호흡과 정신의
강직으로 죽한 숟가락조차 먹기 어려운
상황 위로 관으로 겨우 허기를
[음악]
달리는데요 자요 자 안아 지원아 배
불었어요 배만이 터 네 배
불었어요 더
먹게요 겨살 권력 해서 폐럼 권력
위험하니까요 의사 손님과 전대 주지
말라고요 시온이의 병명은 펠리제우스
메르츠바하 40만분의 1 국내에선
200명도 발병되지 않은 희소병
있니다 난치성 질환이기에 매번 추적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죠 오늘도 시온이의 진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날입니다 아 아이 시원네 아이
시네 시원아 아이
시원해음 음 더 이뻐요 좋아요 좋아요
그지 밖에 가서 좋아요 어디보
가자 스스로 걸을 수 없기에 평소
시온이의 세상 대부분은 집안에서
이루어지는데요 그래선지 병원에 가는
것조차 나들이 럼
좋아한답니다 손빠른 엄마의 솜씨로
금세 외출 준비 완료 한국 의 서툰
엄마지만 시온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병원
[음악]
가자 감기에 걸리면 응급실행 이기에
겨울철엔 늘 노심 초 사인
엄마입니다 모다 주다 옳지
하자 바람 한 점 들어가지 않게
시온이를 단단히 입히고 집 앞을
나섰습니다 시온이 병원비 마련을 위해
동분 서주 중인 아빠를 대신에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덕에 병원을
조금 더 쉽게 오가고
있는데요 낯선 한국당에서 엄마는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음악]
졸려요 졸려요 파기 시원해요 차는 좀
답답하지
[음악]
참아요에네 언제나 알콩달콩 꿀
떨어지는 시온이와 엄마
뭐지 그 사이 어느새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고 있는
곳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건만 아직도
매번 병원에 올 때면 떨리는
마음입니다 한 눈끝 만큼이라도
나아졌기 희망을 품으며 마음을 다지고
문턱을 들어섭니다
[음악]
늘 시온이에게 밝은 목소리와 얼굴을
보여주는 엄마지만 병원에서 만큼은
긴장한 모습인데요
[음악]
그런 엄마의 마음을 녹이는 건 다름
아닌 시온이의
미소죠 들어올게요 좀 려주세요 판년
반번
이팔세요 어전 좀 버이 있고 좀 집약
더 먹여서 좋았어요 그니까 그 강약
올린 거 가지고 조금 뻗히는 거
덜하다는 거죠 괜찮고 카레 끓는 거는
카레는 약주가 때문에요 어른도 카레
많이
뺐어요 워낙 희소한 병인 데다가 타국
당에서 애쓰는 엄마를 알기에 선생님도
성심으로 돌봐
주시는데요 시온이가 가지고 있는 병은
팰리 자우스 메스 파허 질환이라는
병인데요 바깥쪽에 회백질이 곳이 있고
안쪽에
백질이영양증 백지은 안쪽에에 이제
수초화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수초는게
결국은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거를
감싸 줘 가지고 보호하는 단백질 같은
거거든요 근데 그게 제대로 형성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몸의
강직이 그지 실조증이라 그래서 운동
이상이 생긴다든지 뻗친다 보통
엄마들이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그
뻗침이 심해지면 그게 잘 안 풀리면
애들이 아플 수가 있어요 굉장히
통증도 생길 수 있고 현재로서는
펠리자 메르트 파허 질환에 에 대해서
뭐 여러 가지 연구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완치 목적의 약물이 나온
거는 없어요 그래서 추적 관찰하면서
필요한 문제가 있을 때 빨리 해결해
주는 것 현재로서는 그게 최선이기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캐치를
안 해 줬을 경우에는 상당히 삶의질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냥 놔둘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치료가 어
최선이라고
하겠습니다
[음악]
자탁 어 기분 좋다 깜짝이
그날
오후 잠든 시온이를 품에 안고 엄마가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평소 내색하진 않지만
마음속에 큰 두려움을 품은
엄마 시온이와 같은 병으로 형 시유를
가슴에 묻었기
때문인데요
벽가
니 밥주고 이다가
다는데
치유가 밥 먹거라
하지만 그냥 포통
상태 다 였어요 새벽에 이거는
기도해가 하나님 시가 살아주세요
하나님만
[음악]
[음악]
마 싸우면서도 언제나 엄마에게 기쁨을
준 첫째 아들
시유 동생 시온이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둥이이자 축복을 품은
아이였습니다 시온이는 반드시 지켜내야
하기에 눈물 흘릴 겨도 없이
기운을내는
엄마가 나아지면 으만
갑음 하나
[음악]
먹었는데요 있어요 이거는
[음악]
가는거요
비 소품 비지 막막한 실이 엄마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합니다
삼인사 는
30 40만 원 정도요 하지만 많이
아프면
이주일 수한 이만원 들어가요
미용가 언제 생길지 모를 병원비
마련을 위해 불철주야 일터에 있는
아빠의 목까지 늘 시온이를 오이
돌보는
[음악]
엄마 아빠 문자
왔는데 밥 먹었냐고
아빠가네 밥
먹었어요 몸은 일터에 있지만 마음만은
시온이와 함께이기에 수시로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데요 남편이
청각장애인이라서 문자로 이야기한
거예요 저도 의사
소통워서 모르는 언어도 변 수
있어요 타국 당에서 그저 답답하고
막막해 보이는
엄마입니다 그날
오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분 안녕
시 시온이의 가정에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준 분들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바로 교회
식구들인 시온이의 큰 아빠와 이모를
자청하며 물심양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선뜻 손을 내밀어 주고
계신답니다
아 힘들어요
그지 시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큼
언제나 중보기도로 함께 힘을 주고
계시기도
하죠이 어려운 상황을 136 5라고
하는 자원봉사센터 에 알렸어요 그 1
365를 통해서도 많이 도움을 받았죠
근데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오면서
1365에 지원이 중지가 돼서 지금
많이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병원 다닐
때 언어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이제
도움이 좀 필요했던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같이 병원에 가서 병원
원장님들이 의사 선생님들이 얘기하시는
거 소통해서 전달을 해주고 그런
역할도 같이 또 했던 것도 있었고
전도사님 제가 잔 이해해서 구장님 더
해줬어요 그냥
들리더라고요 시원이 눈빛도 또
[음악]
보이고 교회 식구들이 곁에 있기에
오늘도 더 단단한 믿음으로 희망을
잃지 않는 엄마와
시입니다
며칠
후 엄마가 시온이를 데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아직 추운 날씨에 대체
어딜 가는 걸까요
임마누엘
임마누엘 찬양을 흥얼거리는 엄마의
목소리에서 다시금 기운을 차린 힘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클리 판탄 센터에서 운동 치료
거예요 줄린 때 좀 짜증난게 있어요
선생님도 착한 사람이니까 마음 딱
불렀어요
시원이가 우는 시온이도 그치게 만든
치료 선생님을 만나러 밝기를 재촉해
봅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나
도착했어요 들어갑시다
선장님 지언이
왔어요
러나 형 시우 와도 줄고 다니던
곳이라 엄마도 시온이도 꽤 편안한
모습인데요 선생님 인사해요
[음악]
안녕하세요 시온이를 언제나 사랑으로
맞이해 주시는 담당 선생님도 어느덧
가족과
같습니다 아 씨어 아 졸려 다 이거
하는 거잖아 이거 힘 빼야 선생
도와줄 수 있어 하자
[음악]
하자 치료가 시작되자 울음보가
터져버린
시온이 요며칠 감기와 폐렴으로 응급실
오가며 치료를
실까요 평소보다 더 힘들어하는 모습
하지만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어 엄마 가는 줄 알았어요 엄마 안
보여서
그지 운동
하자 이따가 집에서 다시 자면 나
잘다 을 한건 바로 엄마의 환한 미소
역시 시온이에게 엄마가 최고의 명인가
봅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침도
심했고 움직임도 없었고 반응이 많지
않았어요 그리고 많이 울었고 그래도
적응이 좀 돼서 잘 따라오기도 하고
반응도 훨씬 좋고 일단 가장 큰건
침이 좀더 많이 줄었고 이제 여기서
직 조금 더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힘들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는
시온이 곁에서 눈빛으로 마음속으로
힘을 주는
[음악]
엄마입니다 좀
불안하니까 이거는 도와 한 수
없잖아요 이러 운동 치론 해야 돼서요
그렇게 시온이는 오늘도 한 발짝
성장했을
겁니다 며칠 후 엄마와 단둘뿐인
시온이의 집이 유난히 분주합니다
시온이 식사 준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어딜 가려는
[음악]
걸까요 엄마와 시온이의 표정이
오늘따라 편안하고 밝아
보이는데요
인요 하님
요코는
한때는 엄청 기
좋아해요
[음악]
그렇지요 교회로
출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어요요 오늘은 일터에 있는
아빠를 대신해 교회 가족이 데리러 와
주셨습니다 시인의 가정이 교회에
다니기 힘든 순간마다 이렇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인데요 덕분에 편안하고 따뜻하게
교회로 가게
됐네요
아버지가 주일날 어쩔 수 없이 일할
때만 제가 가끔씩 모시러 와요 뭐
힘들지 않았어요네 괜찮아요 레아는 좀
조심해야
돼요 이렇게 힘든
상황인데도 항상 밝게 웃고 힘내고
하는 거는 정말 대단한
거너
감사해요
가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시온이와
엄마의 마음이
훈훈해졌다 버틴 목이 되어주고 있는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얘는 주모 차 다 달라요
저 오늘 잘 예배 잘 드릴 수
있겠어네 하나님 우리 시원이 예배 잘
드리게
[음악]
해주세요 하세요
[음악]
안녕하세 왔 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교회 식구들의 예쁨을 독차지
않은
시온이 많이
컸네요 교회에 와서도 엄마는 눈꽃뜰
새가
없습니다 시온이의음 버튼이 켜지기
전에 얼른 밥을 챙겨 줘야 하기
[음악]
때문인데요 그런데 시온이 교회에선
칭얼대지도
않네요음 맘맘 알았어요 좀
기다려요 여기선 식전 기도도 빼놓을
없죠 불반 많이 기도해 주고 밥 먹을
수 있고 만 한 주 있고 뛰고 한수
있어 예수 님 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
[음악]
[음악]
먹어요
아마 시온이도 교회에 있는 지금이
순간이 행복하기
때문이겠죠 본 예배를 알리는 찬양이
시작되고 엄마와 시온이도 자리를
옮겼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행 패가
될까 끝자리에 앉아 찬양을 시작하는
엄마와
시온이
이곳
어던을 한자씩 눌러 하나님 앞에
[음악]
올립니다
[박수]
무서워요 새벽
밥먹기가
[음악]
no
하나님께서 주신시오 이와의 시간을 귀
여기며 고난 속에 숨은 사랑을 느끼는
[음악]
엄마입니다 예배 후 발길을 옮긴
시온이와
엄마 아 시원이 왔구나 녕하세요 아
그래 그래
잘지냈어 고비마다 큰 도움을 주며
가족이 돼주신 담임
목사님인데 교회를 안 다가
안다닐 때 얼마나 힘들었겠어 그래서
이제 우리 전도를 통해서 우리 교회
인도해 갖고 우리 교회에서 이제
그때부터 계속 우리가 돌봐주고
케어하고 함께 영적 생활을 하고 있는
거지 당연한 거지
그지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우리
예수님 믿음으로 승리하자고
시원아네 할렐루야 하나님의 그
치료하시는 증거가 되기 원합니다 오도
건강하게 주의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의 영과 혼과 유기를
깨끗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네 아멘 아멘 좋아요 미소로
아멘을 외치는 시온입니다
그면 다 한 수 있는게 엄마 부르게
밥 입으로 먹은 수 있는 거 띠 같이
산책 같이 놀리 같이 있는 거는
생각해요 참 늘었네 진짜 참
늘었어요
[음악]
응 나날이 가시 길지라도 함께 걸으며
부축하고 기도해 주는 교회 식구들이
있기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믿기에 시온이와 엄마는 오늘도 희망을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전실 전도사입니다 오늘
사랑한 강물처럼 해선 희소병으로
고난을 겪고 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시인의 가정을
만나봤습니다 같은 병을 알다 천국으로
떠난 첫째 시유를 가슴에 묻고
시온이를 지켜내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엄마 수리한 집사님의
모습이 참 그랬는데요 태국인인 엄마와
청각 장애를 가졌지만 밤낮 없이
일하는 아빠 시온이의 부모님이 힘을
낼 수 있는 건 하나님을 향한 강한
믿음과 교회 식구들의 따뜻한 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시온이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 주신다면 반드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농협
천사만화 기업은행 080 천사 천사로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동역을
[음악]
기다리겠습니다
기매 너무 귀여워
으 으
잘한다 그죠 니
잘한다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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