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어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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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어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by 정진한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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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13:1-9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KRV: 개역한글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역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귀한 말씀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시간 온전히 저희들에게 각인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제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뜻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어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본에서 지진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중국사천에서 지진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면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오늘말씀의 배경이 되는 시절 바리새인들이 그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제품에 섞었다는 것은 빌라도에게 처형을 당한 갈릴리 사람의 피를 제사장이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짐승의 피에 섞었다는 뜻입니다. 죽임 당한 갈릴리 사람과 이유없이 실로암 탑이 무너져 죽은 사람들을 향해 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 무너진 탑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가르키며 눈으로는 우리를 보시며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반대로 너무 화평하고 아프지 않고 전쟁이 없고 일이 잘될때 우리는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성도님들중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이 잘되고 좋은 집이 잘 살면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예수님의 말씀이신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리라를 뒤집어 보면 회개하면 흥하리라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때 실로암 탑이 무너져 죽임당한 내용 속 예수님의 의도는 종말의 심판을 대신한 것입니다.  우리가 심판대에 설때,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의 날에 심판을 받게 된다고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랜 신앙생활속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묵상하며 회개를 통한 거룩한 삶을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본인의 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회개로 인하여 죄씻음 받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모르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다가 너무 화평한 삶을 살면서 본인의 죄가 없다는 착각을 하는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경고를 하시고 이어 1분도 기다리시지 않고 예수님께서는 친절하게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찍어 버리지 않고 거름을 주고 1년을 기다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매일 바라보시며 뭐하는지 보십니다. 그리고 회개를 잘하고 살고 있는지 체크를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친절하게 회개하라고 설득하십니다. 그리고 기다리십니다. 아마도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훗날 심판대에서 혼내며 왜 회개하지 않았느냐 하시면서 심판하시기 보다는 꼭안아주시며 잘했다 잘했다 하시면서 칭찬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헤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실천하고      회개하면 동에서 서가 먼것처럼 우리의 죄를 지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개시며       회개하여 죄씻음받고 거룩한 삶을 살아 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말씀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속에 새기며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감사드리며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과 동행하여 주심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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