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저수지 둘레길에 위치한 2종근린생활시설 매매
구암저수지를 마을 사람들은 댓골저수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댓골저수지는 저수량이 풍부하여 경관도 빼엇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낚시꾼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경계를 두고 있고, 광혜원산업단지와도 접하고 있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아담하면서도 경관이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답니다.
향후 진천군에서 댓골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계획중이므로 훌륭한 산책코스가 될 곳이랍니다.
또한 댓골저수지 아래쪽 국가대표선수촌 인근에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으니 상당한 매력이 있는 곳이도 합니다.
댓골저수지 둘레길은 거의 대부분 군유림으로 사유지가 별로 없다보니 아주 귀한 매물이기도 합니다.
매물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 토지 ◀
지목 : 대지,
면적 : 1041m2(315평)
용도지역 : 농림지역
▶ 건물 ◀
용도 : 2종근린생활시설(대중음식점)
구조 : 철근콘크리트 및 조적조
층수 : 2층
면적 : 연면적 : 535.69m2(162평)
1층 355.88m2(108평)
2층 179.81m2(54평)
건폐율 37.2%
용적률 51.45%
사용승인일 : 1995년 7월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림지역의 경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건폐율 상한이 20%이하이고,
용적률이 50%이상 80%이하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매물은 건폐율이 37.2%로 상당히 큰 규모로 건축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건축물관리대장 등을 살펴보니 1994년 정상적인 허가를 득하여 1995년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법적 요소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로와 건물 앞쪽에 공간이 많아서 주차장이 풍부하고, 도로에서 살짝 안쪽에 건물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대형 식당을 운영하시기에도 참 좋고,,,,
살짝 리모델링하여 까페로도 좋을 것 같아요.
몇 년전까지 식당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장사가 참 잘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현재 소유자가 위 건물을 매수하면서 비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 4년 가까이 비어 있는 상태라 건물이나 주변환경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사진은 좀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너무 멋진 곳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장소임에는 분명합니다.
건물 내부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건물 뒤쪽이나 2층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건물 뒤쪽으로도 공터가 넓어요.
야외 까페나 정원을 꾸미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공터 뒷쪽이 군유림이라 더 더욱~~~ 좋은 이유가 된답니다.
도로와 연결상태도 좋아요.
사계절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입니다.
까페나 식당을 하실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고,,,
전원주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