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렛 제도의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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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렛 제도의 수몰

by 정진한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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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빙하감소

지구의 냉장고 역할을 하는 빙하가 녹으면서 온난화 속도가 빨라지고 온난화로 인해서 다시 빙하가 녹아내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계속되는 수온상승으로 인한 빙하감소, 빙하하강, 해수팽창 등으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Pedersen Glacier
McCarty Glacier - Alaska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환경난민

  • 1.정의
  • 2.환경난민 현황
  • 3.환경난민에 대한 국제적 정책
  • 4. 환경난민에 대한 세계의 목소리
  • 노먼 마이어스 영국 옥스퍼드대 그린칼리지 교수는 지난 마이어스 교수
  • 영국의 진보적 연구기관인 ‘새경제재단’(NEF)
  • 앤드루 심스 새경제재단 정책국장
  • 아킴 스테이너 - 유엔 사무차장, 유엔 환경 계획 상임이사
  • 키리바시의 대통령
  • 폴 토바시 - 카터렛 섬 정부 대표인
  • 방글라데시 하시나 총리
  • 경향신문 - 2009년 12월 15일
  • YTN - 2011년 10월 28일
  • 뉴스한국 - 2011년 12월 2일
  • YTN - 2011년 12월 1일
  • 기후변화 행동 연구소 - 2012년 1월 26일

해수면 상승 난민

  • 세계 인구의 40%는 해안으로부터 100km 이내에 살고 , 1억 명 정도가 해발고도 1m 이내 지역에 살고  있음 을 고려해 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인간의 거주 환경을 크게 바꿀 엄청난 비극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투발루 - 거주민 9천여 명
  • 키리바시
  • 몰디브
  • 인도
  • 미국
  • 호주
  • 방글라데시 - 1700만 명의 난민 발생(가뭄, 홍수 난민포함)
  • 파나마 - 거주민 3만 2천명
    나우루공화국 - 거주민 1만여 명
    마샬 제도 - 거주민 6만여 명
    통가 - 거주민 12만여 명
    비누아투 - 거주민 21만여 명, 주민 일부 이주
    솔로몬 제도 섬들 - 거주민 57만여 명
    파푸아 뉴기니아, 카터렛 섬들 - 거주민 2,500여 명, 농작물 생산 중단, 2020년 섬 전체 수몰위기(유엔미래보고서 2013)
    인도네시아 - 해수면 1m 상승 시 섬 2천여 개 수몰 위기
    두바이 - 거주민 120여 명
    베트남 - 해수면 1m 상승 시 1천만 명 이재민 발생예상
    팔라우 - 거주민 2만여 명

가뭄 난민

  • 인도 – 서부지역 가뭄 피해(경작지의 68%)
    방글라데시 – 동북부의 강수량이 40% 줄어 극심한 가뭄
    몽골 – 20만 명 난민, 지난 40년 동안 1.92도 상승하여 현재 1,181개의 호수, 870개의 강, 2,277개의 샘이 증발, 국토의 76% 사막화 진행으로 인해 식물종 75% 멸종.
    앞으로 90%의 땅이 사막화 될 예정.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환경난민이 고통에 처해있다.

    케냐 - 물 부족으로 350만 명 난민
    서아프리카 사헬지역(말리, 소말리아, 수단, 브룬디, 니제르,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차드, 르완다, 세네갈 등) -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이 1967년부터 남쪽의 사헬 지역으로 100km를 이동해 내려왔다. 사막의 남진으로 인한 가뭄으로 초원과 농토가 초토화되면서 약 20여 만 명의 사람들이 아사하고 수백만 마리의 가축이 굶어 죽었다.
    이후 가뭄과 강우량의 40% 감소로 인해 수단 목초지에 아랍계 유목민의 진입을 막아 다르푸르 분쟁이 일어나 200여 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30년 이상 지속되는 가뭄에 일부 국가는 심각한 기근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선포했으며 매년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어린이의 비율이 35%에 달한다. 먹거리를 찾아 거주지를 떠나는 난민이 매년 70만 명 정도 발생한다.

홍수, 태풍 난민

  • 방글라데시 - 국토의 2/3가 홍수피해
  • 버마 - 150만 명
  • 미얀마 - 2008년 태풍으로 가옥 2만 채 파괴, 1000만 명의 난민
  • 네팔 - 히말라야 빙하호 팽창 및 붕괴 위기, 20회 이상의 히말라야 빙하 홍수 발생
  • 중국 - 1억 5000만명(대기오염, 식수오염 등 포함)
  • 파키스탄 - 2010년 국토의 20%를 침수시킨 태풍으로 주택 190만 채 파괴, 3180만 명 난민
  • 필리핀 - 400만 명 난민

한파, 폭설 난민

  • 중국 - 160만명 난민
  • 몽골 - 2010년 2~4월까지 한파와 폭설이 아시아 내륙국의 2/3를 덮쳐 2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600만 마리 가축이 기아로 사망했다.

대기오염 난민

  • 중국 - 2013년도 스모그가 25개 성, 100여 개 도시로 퍼져 6억 명이 피해를 입고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40배에 달해 폐렴, 호흡기 및 심혈관 환자 급증, 97%의 지하수 오염, 학교 휴교 등의 문제 발생으로 인해 대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카터렛 제도는 파푸아뉴기니의 섬으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심각한 수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카터렛 제도의 수몰 원인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수면 상승: 기후 변화로 인해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지대 섬인 카터렛 제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기후 변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 태풍 등 극단적인 기후 현상도 수몰을 가속화합니다.
  3. 지질학적 요인: 카터렛 제도가 지질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 자연재해로 인한 침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터렛 제도의 주민들은 수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 이주: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으며, 다른 섬이나 본토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공동체 조직화: 주민들은 공동체 단체를 조직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NGO와 협력하여 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3. 자연 보호 활동: 일부 주민들은 해안선 보호를 위한 자연 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환경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4. 정부와의 협력: 주민들은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자신들의 상황을 알리고,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5. 문화 보존: 이주와 함께 전통 문화와 생활 방식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카터렛 제도의 주민들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교육 프로그램: 지역 사회에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처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2. 워크숍 및 세미나: NGO나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커뮤니티 활동: 공동체 내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4. 미디어 활용: 지역 미디어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뉴스와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 전통 지식 활용: 전통적인 지식과 관행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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