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의 역사와 사업 진화
오큘러스는 2012년 팔머 럭키(Palmer Luckey)에 의해 설립되어, 2012년 킥스타터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4년 페이스북(현 메타)에 인수되면서 VR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연도 주요 사건
| 2012 | 오큘러스 설립 및 오큘러스 리프트 프로토타입 공개 |
| 2014 | 페이스북에 약 20억 달러에 인수 |
| 2016 | 오큘러스 리프트 정식 출시 |
| 2018 | 독립형 VR 헤드셋 '오큘러스 고(Oculus Go)' 출시 |
| 2019 |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 출시 |
| 2020 | 오큘러스 퀘스트 2 출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둠 |
현재의 현황
제품 라인업
오큘러스는 현재 '메타 퀘스트(Meta Quest)' 브랜드로 VR 헤드셋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 퀘스트 2'는 높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품명 출시 연도 특징
| 메타 퀘스트 2 | 2020 | 독립형 VR 헤드셋,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향상된 성능 |
| 메타 퀘스트 프로 | 2022 | 전문가용 고급형 모델, 향상된 트래킹 및 시야각 제공 |
시장 점유율
메타 퀘스트 2는 글로벌 VR 시장에서 약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오큘러스는 VR 산업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생태계
오큘러스는 자체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풍부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래 계획
오큘러스는 VR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구축
모회사인 메타는 '메타버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큘러스는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한 소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혁신
오큘러스는 향후 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의 헤드셋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야각 확대와 해상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산업 분야 확장
게임 외에도 교육, 의료,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VR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결론
오큘러스는 VR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