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2006년이 되기를 희망하며...

2005년 '성남시 수화사랑회'가 시작되어 서로를 알아가며 수화를 열심히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움직여 지지 않던 손이 이제 언어가 되어 서로에게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우리의 손이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희망합니다. 모임의 활동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봉사, 농식수화, 친목 2006년은 실천하는 성남시 수화사랑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카페를 꾸미고 제정을 꾸려나가고 모임 때마다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하신분들이 있었기에 회원분들의 참석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회원분들이 카페 곳곳에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밝은 빛을 내며 자리를 지키며 처음 카페가 만들어진 취지대로 발전할 수 있는 성남시 수화사랑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6년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 본연에서 발전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정진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