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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에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남자 입니다.
여전히 대답은 없고 손과 발로 의사를 표현하는 우리 세째.. 예인이
수화를 가르쳐 주고 싶지만
보는 사람이 미쳤다고 할까봐 그건 참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랑스런 예인이가 뭐가 심통이 났는지
거꾸로 있습니다.
불빛으로 유인해 보기도 하고 달래 보기도 하는데 통 말을 듣질 안네요
세번째 경험하는
기다림.... 정말 길고도 긴 시간입니다.
이제 빠르면 3주정도 남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빠 보고 놀라지 않도록 좀 다듬어 놔야 될텐데....
가끔 거울 보면 저도 깜짝 깜짝 놀라고 합니다.
우리 예인이 건강하게 세상과 만날 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난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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