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피아1 (좋은나라) 마약근절 고교생 변호인 "공소사실 인정…공범들 진술은 다소 과장돼" 연합뉴스 해외에서 7억원대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려 한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마피아 집안 아들의 강압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A(18)군의 변호인은 5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며 "(검찰 측) 증거도 모두 동의한다"고 말했다. 다만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공범들의 진술은 다소 과장됐다"며 "추후 의견을 (추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법정에서 A군은 두바이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마피아 집안의 아들로부터 강압을 받고 마약 밀수를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A군 변호인은 "피고인은 동급생인 유럽 마피아 조직 집안의 아들로부터 강권을.. 2023.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