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월 24일 애플이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매킨토시를 출시하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맥, 맥북 등의 시초인 매킨토시가 1월 24일 출시됐다. 당시의 PC는 명령 줄 인터페이스(CLI, command line interface)를 사용했다. 해당 인터페이스는 주로 공학 및 과학 분야 종사자나 일부 소수의 사용자들만이 사용했으며 가격도 상당히 비쌌다. 1970년대 후반 애플 회사 직원이었던 제프 레스킨은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하고 가격도 저렴한 컴퓨터를 보급하고자 하는 구상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는 매킨토시 프로젝트의 시발점이다. 레스킨은 프로젝트를 위해 당시 애플 리사팀(애플 리사 컴퓨터는 매킨토시와 비슷하지만 더 고급 사양으로 개발하고 있음) 엔지니어들을 모아 대규모 개발팀을 꾸렸다.
매킨토시 프로젝트는 스티브 잡스의 관심을 끌었다. 잡스는 리사보다 매킨토시의 시장성이 더 높다는 걸 깨달았다. 잡스는 매킨토시 프로젝트의 적극 참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레스킨과 잡스는 마찰을 빚게 된다. 매킨토시의 디자인 문제로 그들의 갈등이 더욱 고조됐다. 결국 1981년 레스킨은 잡스와의 마찰로 프로젝트를 떠나고, 디자인은 잡스의 요구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잡스의 매킨토시 프로젝트 리더십도 오래가지 못했다. 잡스는 애플 CEO였던 존 스컬리와의 마찰로 1985년 분노를 머금고 사퇴한다.
매킨토시는 1983년 잡지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이어 1984년 슈퍼볼 광고를 통해 전파를 탔다. 광고가 나간 뒤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예비고객들에게 24시간 동안 대여하고 나중에 돌려받는 매킨토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참혹했다. 반납된 매킨토시들은 다시 팔지 못할 만큼 손상돼 있었다. 당시 CEO였던 존 스컬리가 가격을 올리는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잡스의 유명한 맥 키노트 연설에서 “매킨토시, 미칠 듯이 대단해(Macintosh, Insanely great!)”라는 명언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매킨토시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CLI이 아닌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사용해서 이미 존재하는 텍스트 모드와 명령 방식으로 된 코드의 재작업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시장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겐 큰 도전이므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불러오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의 부재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다른 컴퓨터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적은 메모리였을 뿐더러 확장하기도 녹록치 않았다. 하지만 1986년 매킨토시 플러스의 출시로 부정적 견해는 무안한 견해가 됐다. 4메가까지 확장 가능한 1메가바이트 램을 장착했다. 최대 7개 주변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SCSI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가히 혁명적이었다. 매킨토시 플러스는 4년 하고도 10개월가량 판매했는데 이는 애플 역사상 가장 오래 팔린 제품이다.
매킨토시는 1985년 문자와 그림을 배열해 디자인, 미리 보기, 출력 등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활동은 전자출판으로 알려지게 된다. 어도비(Adobe)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그래픽 전문 컴퓨터로 매킨토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했다. 전자출판은 유일하게 맥에서만 가능했으나 그리 오래가진 않았다. 그 후에는 IBM PC 사용자들도 가능하게 됐다.
매킨토시의 GUI 성공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휴렛패커드 등 많은 회사들이 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회사들이 GU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8년 애플은 저작권이 있는 GUI, 사각형의 창, 창의 크기를 변화시키는 기능을 무단으로 사용한 이유를 근거로 그들을 고소했다. 4년 후 애플의 패배로 판결났으나 다시 항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들은 GUI 기술을 독점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그로 인해 일부 단체로부터 치명타를 맞게 된다. GUI 기술을 얻게 된 다른 회사들이 성능과 기능면에서 애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그들에 대항하기 위해 휴대용 매킨토시를 개발하지만,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로 시장 점유율을 많이 뺏기게 된다. 이러한 총체적 위기에 빠진 애플에 구세주가 등장한다. 스티브 잡스이다.
잡스는 1998년 모든 구성품이 하나로 통합된 아이맥을 선보인다. 아이맥은 기존의 기술들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택했다. 그 결과는 엄청났다. 4개월 만에 80만대를 팔았다. 잡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애플 최초의 일반인용 노트북인 아이북을 선보였다. 아이북은 아이맥 못지않은 인기와 판매를 이뤘다. 애플은 연이어 큐브(Cube)와 교육용 이맥(eMac), 전문가를 위한 파워북 G4 랩탑 등을 선보였다. 디자인도 흰색 플라스틱으로 새롭게 바꾸었다. 아이맥의 큰 성공으로 애플은 다시 한 번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
매킨토시는 컴퓨터 역사를 두 번 바꾸었다. 첫 번째는 3.5인치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5.25.인치 드라이브를 버렸고, 두 번째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애고 CD롬 드라이브만 탑재했다. 하지만 애플 매킨토시, 맥은 새로운 도전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런 수많은 도전과 진화로 지금의 아이맥, 맥북같은 제품이 나오게 됐다.
매킨토시는 1983년 잡지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이어 1984년 슈퍼볼 광고를 통해 전파를 탔다. 광고가 나간 뒤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예비고객들에게 24시간 동안 대여하고 나중에 돌려받는 매킨토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참혹했다. 반납된 매킨토시들은 다시 팔지 못할 만큼 손상돼 있었다. 당시 CEO였던 존 스컬리가 가격을 올리는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잡스의 유명한 맥 키노트 연설에서 “매킨토시, 미칠 듯이 대단해(Macintosh, Insanely great!)”라는 명언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매킨토시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CLI이 아닌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사용해서 이미 존재하는 텍스트 모드와 명령 방식으로 된 코드의 재작업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시장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겐 큰 도전이므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불러오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의 부재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다른 컴퓨터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적은 메모리였을 뿐더러 확장하기도 녹록치 않았다. 하지만 1986년 매킨토시 플러스의 출시로 부정적 견해는 무안한 견해가 됐다. 4메가까지 확장 가능한 1메가바이트 램을 장착했다. 최대 7개 주변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SCSI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가히 혁명적이었다. 매킨토시 플러스는 4년 하고도 10개월가량 판매했는데 이는 애플 역사상 가장 오래 팔린 제품이다.
매킨토시는 1985년 문자와 그림을 배열해 디자인, 미리 보기, 출력 등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활동은 전자출판으로 알려지게 된다. 어도비(Adobe)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그래픽 전문 컴퓨터로 매킨토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했다. 전자출판은 유일하게 맥에서만 가능했으나 그리 오래가진 않았다. 그 후에는 IBM PC 사용자들도 가능하게 됐다.
매킨토시의 GUI 성공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휴렛패커드 등 많은 회사들이 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회사들이 GU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8년 애플은 저작권이 있는 GUI, 사각형의 창, 창의 크기를 변화시키는 기능을 무단으로 사용한 이유를 근거로 그들을 고소했다. 4년 후 애플의 패배로 판결났으나 다시 항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들은 GUI 기술을 독점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그로 인해 일부 단체로부터 치명타를 맞게 된다. GUI 기술을 얻게 된 다른 회사들이 성능과 기능면에서 애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그들에 대항하기 위해 휴대용 매킨토시를 개발하지만,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로 시장 점유율을 많이 뺏기게 된다. 이러한 총체적 위기에 빠진 애플에 구세주가 등장한다. 스티브 잡스이다.
잡스는 1998년 모든 구성품이 하나로 통합된 아이맥을 선보인다. 아이맥은 기존의 기술들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택했다. 그 결과는 엄청났다. 4개월 만에 80만대를 팔았다. 잡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애플 최초의 일반인용 노트북인 아이북을 선보였다. 아이북은 아이맥 못지않은 인기와 판매를 이뤘다. 애플은 연이어 큐브(Cube)와 교육용 이맥(eMac), 전문가를 위한 파워북 G4 랩탑 등을 선보였다. 디자인도 흰색 플라스틱으로 새롭게 바꾸었다. 아이맥의 큰 성공으로 애플은 다시 한 번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
매킨토시는 컴퓨터 역사를 두 번 바꾸었다. 첫 번째는 3.5인치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5.25.인치 드라이브를 버렸고, 두 번째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애고 CD롬 드라이브만 탑재했다. 하지만 애플 매킨토시, 맥은 새로운 도전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런 수많은 도전과 진화로 지금의 아이맥, 맥북같은 제품이 나오게 됐다.
출처 : http://cafe.naver.com/designpc2007.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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