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그림 심리검사

https://kr.vonvon.me/quiz/3041

간편하지만 정확도 높은 그림 심리검사

 

https://www.youtube.com/watch?v=C9xOboa55Oo 

 

내가 그린 그림 속에 나의 심리 상태가 반영되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린 그림에는 나의 생각과 성격이 반영되어있다. 미술 심리란 그림을 통해 내면세계를 보고,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간단한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나의 심리에 대해 파악해보자!

 

 

제한시간은 3분 이내. 실제 미술처럼 잘 그릴 필요도 없고 바로 생각나는 것을 그리면 된다. 무의식중에 드러난 우리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그림 검사의 핵심 목표!

 

 

<심리 검사 준비물>
샤프나 연필, 지우개, 노트

 

<인물 그림을 통해 보는 나의 성격>

 

 

노트나 스케치북에 남자 한 명을 그려보자. 어떤 행동을 하고 있어도 상관없다.

 

 

이 테스트는 그림의 크기로 나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

1. 면적에 비해 인물이 큰 유형
종이의 면적에 비해 인물이 큰 그림은 에너지가 넘치고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다.

2. 면적에 비해 인물이 작은 유형
종이의 면적에 비해 인물이 작은 그림은 대체적으로 성격이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다.

PLUS.
추가적으로 이 그림에 만약 악세사리나 장신구를 그렸다면 자신을 화려하고 돋보이게 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악세사리를 과도하게 많이 그렸다면 자신에 대한 불만족, 열등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비 오는 날의 그림을 통해 보는 나의 감정>

 

 

비 오는 날의 그림을 그려보자. 어떠한 제한도 없다.

 

 

이 테스트는 인물의 자세와 비의 양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다.

1. 인물의 옆모습을 그린 경우
옆모습은 도피를 뜻한다. 그림 내 인물들이 한 방향을 보거나 측면으로 있는 경우, 약간의 우울감도 나타낸다.

2. 인물의 뒷모습을 그린 경우
뒷모습은 겉으론 순응하지만 내면의 심리적인 거부감을 나타낸다.

3. 비의 양이 많은 경우
비의 양은 스트레스의 지수를 뜻한다. 비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다는 뜻!

4. 주변 인물의 구성
그림에 주변 사람들이 있고 같이 우산을 쓴다거나 하는 행동이 있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한 해소를 뜻한다.

 

<색을 통해 보는 나의 성격>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 하나를 떠올려보자. 색을 스케치북에 그릴 필요는 없다. 머릿속으로 떠올려보자!

 

 

1. 검정색 : 자의식이 강함. 억제, 불안, 슬픔, 분노
2. 하늘색 : 내성적, 소극적
3. 파란색 : 활동적이며 근면함, 질서, 합리성, 규율
4. 빨간색 : 외향적이고 역동적, 충동적인 성향
5. 노란색 : 지성적이며 부드럽고 따뜻함. 혁신적, 독창적
6. 흰색 : 내면을 숨김. 내성적이고 폐쇄적인 성향, 고집이 있다
7. 주황색 : 따뜻하고 명랑한 분위기. 그러나 변덕스러울 때가 있고 불안과 경계의 의미도 내포
8. 보라색 : 섬세하고 뛰어난 취향, 허영심이 있으나 재능이 뛰어남
9. 초록색 : 유순하고 성실, 참을성이 강함

 

간단한 그림 심리 검사법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파악해보았다. 우리의 성격과 심리를 결정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당시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술치료는 여러 실험과 이론에 거쳐 나온 논리이기 때문에 우리의 내면을 잘 담고 있다.
그림 심리 검사를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지속적인 미술 치료를 통해 우리의 불안정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쉴 틈 없는 일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 적은 시간이라도 내어 미술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보는 건 어떨까?

 

<출처>

- 김정희 (2010). 색을 통한 미술 심리치료 연구. 석사학위논문,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 신윤정 (2016). 빗속의 사람그림(PITR) 검사에 나타난 직장인의 성격특성 예측변인. 석사학위논문, 가천대학교 특수치료학과 미술치료

- Lack & Heidi, S, (1996). The Person-in-the-rain projective drawing as a measure of
children's coping capacity : A concurrent validity study using Rorschach,
Psychiatric and life history variables. The California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

- Machover, K. (1949) Personality projection in the drawing of the human figure / by Karen Machover.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그림을 통해 개인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는 미술치료가 최근 많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아이들의 정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의 심리를 확인해볼 수 있는 활동이 중요해지게 된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많은 심리테스트 활동 중 어항 그리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가족들과 대화의 기회로 삼아 서로 어떤 관계인지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방법]

 종이에 어항을 그리도록 합니다.

 크기, 어항의 모양, 어항 속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습니다.

 다 그린 후에는 각 물고기에게 가족의 역할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결과]

 아래의 표를 보고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어항의 모양]
– 어항에 손잡이가 있다.
: 불안함을 나타냅니다.
– 탁자 위에 어항이 있다.
: 의존적인 성격임을 나타냅니다.
– 어항 입구가 오목하거나 웨이브가 있다.
: 남의 말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으로 민감한 성격입니다.
– 어항이 네모 반듯하다.
: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고집이 센 성격입니다.
– 어항이 원형이다.
: 원형에 가까울수록 원만한 성격입니다.

[어항의 내부]
– 수초나 큰 돌이 있다.
: 사회성이 높습니다.
– 작은 자갈들이 바닥에 깔렸다.
: 희망사항이나 불만, 욕구 등이 많은 상태입니다.
– 물의 양이 많다.
: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 집이 들어있다.
: 어딘가 숨고 싶은 상태입니다.
– 물레방아나 물방울, 호스 등이 있다.
: 몹시 힘들고 걱정거리가 있는 상태입니다.
– 물방울이 위로 올라가고 있다.
: 숨쉬기 힘들 만큼 힘든 상태입니다.

[물고기]
– 물고기가 마주 보고 있다.
: 의견 충돌이 많은 상태입니다.
– 특정 물고기를 수초 등에 숨겨놓았다.
: 그 물고기를 거부하는 상태입니다.
– 다른 물고기가 ‘나’로 설정한 물고기보다 위에 있다.
: 다른 물고기를 권위적이라고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 물고기들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 화목한 가족관계를 나타냅니다.

그림 테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미술 활동은 아이나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나의 창구가 될 수 있죠.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며 하나씩 설명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가족 간의 대화도 늘어나고 서로의 고민과 감정 또한 교류할 수 있으니까요.
심리 테스트는 대화를 위한 수단일 뿐 맹신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자세한 심리 상담은 전문가와 상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