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보증만료제품 서비스 상담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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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레노버 보증만료제품 서비스 상담도 안함

by 정진한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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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

 

기업마다 무수히 많은 재고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2023년 3월 말 역시 레노버의 재고자산은 약 63억불( 약 8조원 ) 이다 

물론 재고중에는 원재료와 재공품도 있을 것이다. 

연간 매출액이 약960조원 이라면 재고가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기 재무제표는 본사직유통과 본사창고재고일 것이다. 

도매, 소매, 기타 유통과정중 발생하는 재고까지 합한다면 과연 얼마일까?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하여 유선 상담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것은 

제품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유추는 

제품기간 만료가 지나면 제품의 성능을 책임질수 없으니 

신제품을 사라라고 이해할 수 있다. 

정말 그럴까?

 

오래된 주전자는 100년을 넘긴다. 

오래쓰는 만큼 쓰레기는 줄고 

환경을 지키게 된다. 

 

보증기간 3년인가요? 레노버씨 

 

20대가 지난 성인이 3년마다 노트북을 바꾼다면 대략 3년마다 1000만대의 노트북을 구입하여야 한다. 

대당 백만원으로 가정한다면 약 10조이다. 

 

그리고 이 버려진 노트북은 쓰레기로 쌓이게 된다. 

 

어처구니가 없다. 

 

 

 

오래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없으신가요?

아닙니다.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도 시골어귀에 가면 금성에어컨, 금성냉장고를 볼수 있다. 

 

이것은 기술로 충분히 오래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거기에 유지보수가 더해진다면 더욱 더 오래쓸 수 있게 된다. 

 

지구도 더욱더 오래쓸수 있다. 

 

 

 

 

 

 

 

 

 

저또한 전자제품 신제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se1의 매력과 

지금은 사라진 붐붐폰 

의 감성이 떠오르면 그립니다. 

 

한 제품을 오래사용하는 국민에게 국가는 세금 감면을 해주어야 한다. 

 

한 주택을 오래 보유하고 수선하는 국민에게 국가는 지원하여야 한다. 

 

한 자동차를 오래 타고 다니는 국민에게 국가는 지원해야한다 

 

기업이 재고를 쌓지 않고 서비스를 하며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정부는 지원책을 마련하라 

 

기존 재고를 사용하는 기업에게 오래된 재고를 팔고 사용하는 주체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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