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3 노안 예방법 눈이 건조하거나, 어둡고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노안이 생기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 노안은 중장년층만의 일이 아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며 30대부터 노안이 발생하곤 한다. 눈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을 들여야 ‘젊은 눈’을 조금이라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40cm 앞 멍하니 바라보기 가까운 곳을 보다가도 가끔 먼 곳을 바라보는 게 노안 예방에 좋다. 차량이나 건물 안이라 멀리 눈길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다면 40cm 정도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면 된다. 눈은 평소에 우리 시선이 닿는 곳에 맞춰 수축 및 이완을 반복한다. 시선을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돌리면 모양체와 수정체 피로를 덜어줄 수 있다. ◇실내는 촉촉하게 눈의 노화를 늦추려면 눈을 .. 2023. 10. 30. [건강한 삶을 위한 십계명] [건강한 삶을 위한 십계명] 1. 한 시간만 일찍 자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한국인들은 너무 늦게 잔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락하느라 늦게 자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술 마시느라 늦게 잔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에는 잠이 부족한 사람투성이다. 제발 한 시간만 일찍 자라. 늦게 잔다고 해서 그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한 시간 더 자면 능률이 올라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억지로라도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간보다 한 시간만 앞당겨 누워보자. 처음에는 잠이 안 오겠지만, 습관이 되면 잠이 온다. 그래도 안 되는 사람은 커피를 2주만 끊어보면 의외로 잠이 잘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물.. 2023. 7. 19. 건강하게 멋지게 오래오래 사세요 https://youtu.be/rYnzyGSYtqY “큰 벽화가 그려진 집으로 오세요. 거기가 우리 집이에요.” 인천 화평동의 한 골목. 벽화가 크게 그려진 집에, 수채화를 그리는 박정희 할머니(92)가 살고 있습니다. 현관에서 볕을 쬐며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왠지 예사롭지 않은 할머니인 것 같은데요~ 현직 화가의 집답게 꽃과 수채화들이 곳곳에 가득한 집안. 그 수채화들보다 화사한 92세 할머니의 인생이 궁금해집니다. 한편, 할머니 집 깊숙한 곳엔 가족들의 보물이 있습니다. 종이가 귀하던 시절, 어렵게 종이를 구해 오남매의 육아일기를 썼다는 할머니. 60년이 넘어 너덜너덜해진 이 육아일기가, 가족들에겐 가보처럼 귀한 물건이라고 하는데요! 남들은 지나쳐버릴 일상까지 동화로, 수채화로 만들어내는 .. 2023.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