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동인간1 냉동인간, 미국 알코어 1967년 이후 월트 디즈니 등 전 세계에 600여 명 ‘냉동 중’냉동보존 ‘챔버’/사진=크리오러스 홈페이지 캡처냉동인간을 보존하는 ‘챔버’의 내부 온도는 영하 196도. 공식 기록된 남극의 최저 온도(영하 89.2도)보다도 2배 이상 낮다. 세계 곳곳에 위치한 챔버 속에는 현재 약 600여명의 냉동인간이 잠들어 있다. 사후 냉동보존 서비스를 예약한 사람 또한 약 3000명에 달한다. 이 중에는 국내 1·2호 냉동인간도 포함돼있다.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부활’이라는 같은 꿈을 꾼다. 먼 미래, 의료·과학기술이 발전과 함께 이들의 꿈도 이뤄질 수 있을까.◇1960년대 첫 등장… 영하 196도에서 전신·뇌 보존‘냉동보존술’(Cryocics)의 개념은 1960년대 초반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에.. 2024.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