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편지1 친구 밤이 깊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 가을을 느끼고 싶을 때 어느덧 찬 바람에 눈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아직도 보이는 노오란 은행은 가을의 아쉬움을 남긴채 변함없는 자연의 순리에 순응을 합니다. 옷깃을 매며 찬 바람 맞을 때 전 한편에서 갈망하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친구!!! 어느곳 한 구석에 남겨 있는 우정 속에 어느새 그리움은 내 눈물이 되어 그리움만 더해 갑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언제든 손 내밀며 말해도 어색하지 않는 친구!!! 어릴 적 추억 속에서 그 친구는 변함없이 제 곁에 있습니다. 키는 컸지만 몸은 커졌지만 수염이 났지만 그래도 그 모습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보이는 모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의 따뜻한 편지가 참 많이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너의 축복 속에 나는 눈물이 핑 .. 2006.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