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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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음식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한번 깨면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려운 불면증. 불면증이 계속되면 피로감이 지속될 뿐 아니라 만성피로로 인한 우울증이 나타나고 노화가 빨라진다.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주의할 음식 1.배가 너무 고파도 편안하게 잘 수 없지만 과식도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자극이 강한 마늘과 고추, 생강은 금한다. 2.잠들기 직전 낮은 도수의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 수는 있지만, 높은 도수의 술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도중에 자주 깨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3.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므로 잠자기 4시간 전에는 커피나 녹차를 마시지 않는다. 니코틴 역시 각성 작용이 있으므로 잠들기 직전의 흡연은 더.. 2012. 3. 27.
[신나는 공부]영어교사의 꿈 이룬 시각장애인 김경민 씨 《12세 때 시력을 잃었다. 초중고교 모두 맹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장애를 딛고 숙명여대 교육학과에 진학해 단과대학을 1등으로 졸업했다. 1급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일반중학교 영어 선생님이 됐다. 서울 인왕중 영어교사 김경민 씨(24)의 이야기다. 김 씨의 실화 스토리가 동화책 ‘경민이의 아주 특별한 친구’로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김 씨와 그를 도와준 안내견 ‘미담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담이는 김 씨가 2007년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분양받아 6년째 줄곧 함께해온 친구다. 일반인으로서도 쉽지만은 않은 길.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영어교사의 꿈을 이룬 김 씨의 이야기를 들었다.》 ○ “하늘을 볼 수 있단 건 참 행복한 거야” 김 씨는 선천적으로 심한 녹내장(눈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에 이상.. 2012. 3. 27.
시각장애인 점자 참고서 만들고 과외까지… 참 착한 숙명인들, 4년째 선후배 선행 대물림 시각장애인 점자 참고서 만들고 과외까지… 참 착한 숙명인들, 4년째 선후배 선행 대물림 “시각장애인들은 공부하고 싶어도 참고서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점자책을 만들어 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지요.” 고1 시각장애 딸을 둔 강모(48·여)씨는 시각장애 자식을 키우는 것이 힘든 듯 표정이 밝지 않았다. 하지만 강씨의 표정은 이내 밝아졌다. 자원봉사자들이 점자책을 만들어 선물해 주었기 때문이다. 강씨는 같이 온 동료들과 연신 고마움을 표하며 밝게 웃었다. 19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한영실) 행정관 동문회 회의실. ‘숙명점역봉사단’(단장 권순인) 단원과 시각장애인 학부모,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점자서적 전달식’이 열렸다. 단원들은 이날 최신 영어와 수학 참고서 295권을 점자정보단말기 사용.. 2012. 3. 27.
정주영, 부자가 되는 건 등산과 같다 정주영, 부자가 되는 건 등산과 같다 2008/06/02 오 전 8:50 | 재테크 <'예병일의 경제노트' http://www.econote.co.kr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매일 경제경영 관련 칼럼을 이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6.2) "높은 산을 오를 때에는 정상만을 바라보며 올라가면 안 돼요. 산꼭대기를 자.. 200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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