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무 심고 탄소 크레딧 확보1 나무 심고 탄소 크레딧 확보, MS·JP모간, 산림관리업체 인수, 조림사업 탄소배출권 나무 심고 탄소 크레딧 확보SK, 서울 남산의 40배 숲 조성MS·JP모간, 산림관리업체 인수SK그룹이 1970년대부터 가꿔온 충북 충주 인등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상용이던 인등산(사진)은 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를 크레딧으로 바꿔 거래하는 시장이 열리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인등산을 통해 ESG 경영 강화와 새로운 수익원 발굴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게 SK그룹의 설명이다.SK그룹의 숨은 자산숲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탄소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산림 투자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숲이 거래가 가능한 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숲의 가치가 껑충 뛰었다는 설명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조기업이 숲을 활용한 .. 2024.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