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명시 송두소부지임촉주1 중국 명시 송두소부지임촉주 送杜少府之任蜀州(송두소부지임촉주) - 왕발 城闕輔三秦 삼진이 둘러싸고 있는 장안 성궐에서風煙望五津 바람과 안개 아득한 오진을 바라본다.與君離別意 그대와 이별하는 이 마음 각별함은同是宦遊人 나 또한 벼슬살이로 떠돌기 때문일 터.海內存知己 세상에 자기를 알아주는 친구만 있다면天涯若比隣 하늘 끝에 있어도 이웃과 같으리니.無爲在岐路 헤어지는 갈림길에서兒女共沾巾 아녀자같이 눈물로 수건을 적시지 마세. 중국 송별시의 걸작. 시 속에 이별 당시의 슬픔이 절절히 전해진다. ‘세상에 자기를 알아주는 친구만 있다면 하늘 끝에 있어도 이웃과 같으리니’는 지금도 쓰이는 명구. 2024.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