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및 방치시설 활용
교육부는 20일 전국 1350개 폐교재산 정보를 통합해 시·도교육청별 보유현황(주소, 규모, 대장가격 등), 자체활용 현황, 임대차 현황(목적, 내역, 임대가 등) 등의 ‘폐교현황’ 서비스를 새로 개발해 ‘지방교육재정알리미(www.eduinfo.g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폐교는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국민들이 교육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및 소득증대시설 등으로 대부(임대)해 활용할 수 있어, 이번 통합 시스템으로 폐교 활용을 하고자하는 국민들이 폐교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행안부, 올해 15개 시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270억 원 투입 동네창고, 옛 주민센터 등 비어있는 공공 공간을 마을도서관이나 공유사무실..
2023. 8.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