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 2023년 8월 23일 조선일보 이정구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대기업 재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조원 ( 약 10% )가 늘어났으며 2년전과 비교하면 약 66조원 약 6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자료는 제품, 반제품에 국한된 것이고 재공품과 원재료는 제외되었다.
업종별로 석유화학, 철강, 운송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업종의 재고자산이 증가되었다.
증가한 재고자산 중 식음료 업종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되었다.
https://blog.naver.com/loitocorp/222918028687
상기 기사와 같이 위기에 대한 알림이 심리의 위기를 알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안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재고가 늘어난다는 것을 풀어보면
첫째 소비가 줄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제의 움직임이 둔화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소비가 줄어들것을 예상했을텐데 생산의 감소의 움직임이 얼마나 일어났을까
특히 식음료의 재고가 늘어났다는 것은 자연 그대로를 두지 않고 가공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어떤문제로 확산될 것인가
재고를 보관하는 보관비용 창고비용 창고임대료, 전기료, 관리인력의 인건비가 증가하게 되어 비용증가로 이어져 기업의 재무구조는 취약해 질것이다. 이상황을 누가 즐길 것인가
재무구조가 취약해 짐에 따라 현금유동성이 떨어진 기업들을 이리때 처럼 금융기관과 M&A사는 바라볼 것이다.
어서 빨리 생산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
생산을 줄이면 대규모 감원이 이러나 악순환의 시작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감원이 아니라 단축근무를 통하여 고통을 공분해야한다.
전체적인 근로자들의 수입이 줄어든 반면 소비가 그대로라면 가계부채가 늘어나게되어 문제가 된다.
이를 막기 위하여
가계소비의 큰축을 이루고 있는 금융비용과 사교육비 그리고 핸드폰 요금 차량관련 요금을 줄여야 한다.
가계역시도 재고를 줄여야 한다. 냉장고를 비우고 전기세를 아끼며 버리는 음식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하루 두끼만 먹어도 거뜬히 살아남을 수 있다.
주식과 야채 과일만 먹고 술, 과자 등 기호식품은 줄인다.
자동차와 가전은 바꾸지 말고 고쳐쓰자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는 2024년 되어야 한다.
코로나로 우리는 가동률을 줄이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남는 인력을 농사와 어업에 투입하면서 더불어 해당 지역의 환경까지 깨끗하게 한다면
1석 10조 이상의 효익이 생길 것이다.
아무래도 지방에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대출을 중단하여 더이상의 금융부채를 줄이는 대신 어쩔수 없이 저렴한 도시로 이주하게 해야 한다.
그럼 은행직원은 뭐먹고 사나 은행은 애초에 필요가 없었다. 카드사도 애초에 필요가 없었다.
욕심을 배가 시키기 위한 욕심꾸러기가 만들어낸 곳은 뿌리까지 뽑아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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