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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화통역사 자료를 좀 모아 보려고 웹 서핑을 여러 시간동안 했다.
다양한 자료들이 체계도 없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심정이 크다.
문화관광부에 내에 표준수화 제정위원회라는 곳이 있다.
한국농아인협회 각 지부에서는 별도의 수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그 예산도 각 시도에서 각각 집행이 된다.
제주도에서 만든 온라인 수화교실을 서울에서 또는 파리에서 볼 수 없나요??
묻고 싶다.
정말로 더 중요한 것은 수화교실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고
수화통역 인구가 더 늘어나는 것이며
그로 인에 수화통역 서비스를 받는 청각자애인이 더욱 많아 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생각의 고리와 움직임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같은 일을 따로 해서 서로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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