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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남시수화사랑회에서 하고있는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청각장애인 어르신 요양시설 '성 요셉의집'을 방문하는 일입니다.
가서 무얼 하냐구요??
어르신들 입가에 웃음을 더 많이 심어드리고 오는 일이지요....
다양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손잡고 댄스, 함께 산책하기, 앨범보면서 예날이야기하기, 수화 배우기, 월남뽕 치기,,,,
약 30분 정도의 어르신들께서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십니다.
어르신들중에는 몸이 많이 편찮으신분도 있으시고,,
너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무엇, 그렇죠...
해야할 무엇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희는 그 무엇을 함께 준비해 보려 합니다.
일단 한번 가보시자구요...
매월둘째주 토요일 11시 30분에 미금역에 있는 2001 아울렛 지하1층 식당에서
맛나게 밥먹고 출발합니다.
최근에는 어르신들과 꼭짓점 댄스도 췄어요......
많이 웃으시더라구요.. 그럼 일단 목표는 달성한거 아닌가요.?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의 발걸음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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